할아버님 기일에 효를 실천하는 안양맥가이버의 아이들~!!

얼마전에 아버님 기일을 맞아 아이들과

제사준비를 하는데

처음으로 아들들이 제사 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생전에 뵙지도 못한 할아버님이지만

할아버님이 있었기에

아빠도 있고 자기들도 있다는 것을

알기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기를 손수 닦으며

마음으로 나마 알기를 바래 봅니다.

막둥이는 고사리 손으로

행주를 잡고 제기들을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닦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던지 사진으로 찍어 봤네요.

뒤에서 일명 몸빼를 입고 지켜보고 있는

와이프의 입가에도 미소가 보였답니다.

알고 있는 효 보다는 몸으로 하는 

효가 이래서 더 줗은가 봅니다.

숨 쉴 때 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