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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셋여자셋성장이야기

퍼스 프리맨틀 가족여행!

호주가족여행을 왔는데
한여름에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것이
20여년만 이라고 한다.

그래도 여행은 계속 되어야만 하기에
프리맨틀로 차를 몰았다.

참!  좋은 세상이다.
호주에서 Optus 심카드를 사서
끼우니 구글지도가 우리말 내비게이션이
되었다.

Fremantle market을 치니 바로 나온다.
30여분만에 도착!
비는 여전히 내렸다.

주차를 하기 위해 도로를 기웃거리다가
2p(2시간?) ticket 티켓을
끊을수 있는 곳에 차를 세웠다.

2시간이 지나면 돌아와서 티켓을
동전이나 카드로 다시 발행 받아서
새롭게 2시간을 연장해야 하는 시스템이란다.

잘 찾아 보면 3P(주차허용시간3시간)짜리를
찾으면 프리맨틀을 둘러 보는데
더욱 여유가 있을 것이다.

자리를 옮기고 싶으면 주차장 운영자가
같은 주차장이면 그 티켓으로 계속
쓸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데이터만 되는 심카드를
사줬더니 포켓몬고 삼매경이다.

프리맨틀 시장 내부 모습들!


상점주인이 마네킹 같이 보인다.

기부금을 넣고 코알라도 만질수 있어서
둘째딸이 용기 있게 만져 보았다.

막둥이는 포켓몬고의 포켓몬을
잡는데 심취해 있다.

볼펜기념품도 돌가루를 이용하여
수제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밥파는 가게


말레이시안이 운영하는 한국 치맥!

퍼스에 치맥이나 김밥집들이 있는데
말레이시안이 운영하는데가
많다고 한다.


원주민들의 핸드메이드 제품 가게!

부메랑이 눈에 들어 왔다.


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허니 가게!
꿀들이 저렴했다.


과일들도 많았다.
망고,체리,복숭아,아보카도,수박등등


줄이 길게 늘어서 인기있는
음식점이다.
#고즈바

청년사업장인듯

한국식 시금치전이라고나 할까?


아이들도 곧잘 먹었다.

여행은 역시 눈호강, 입호강이
제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