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탁기청소가 아닌 주말농장 종결자랍니다.

안양맥가이버의 10월21일에 8월에 파종하여 그동안 태풍과 무더위를 이기고 잘 살아준 쑥갓을

가격하락으로 인해 인건비도 나오지 않아서 과감하게 갈아 엎는 모습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한개라도 더 건지려는 어머님의 모습이 보이고 쓰러져 가는 쑥갓들도 보시게 될겁니다.

겨울에 더욱 맛나는 봄동을 심기위한 방편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그동안 뭄으로 희생해준 쑥갓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너의 몸이 산화하여 봄동의 밑거름으로 쓰임을 알아주길

안양맥가이버는 오늘도 기원한다.

2주후에 다른 모습으로 이하우스는 변신할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