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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맥가이버예산농장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 농촌체험하기

안녕하세요~!!

가족건강지킴이 안양맥가이버입니다.


예산농장에서는 태양빛을 받으며

수박들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주먹보다 훨씬 크게 자랐네요...


수확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수박을 돌려 놓았습니다.

땅에 닿아 있던 곳의 색깔이 노랗게 되어서

돌려 놓으면 다시 푸르게 변한답니다.

그렇게 되면 온통 푸르게 되어

상품성이 좋아집니다.


막둥이 아들도 한몫하네요...


한덩쿨에 두개씩 수박이 달린것을

솎아내었습니다.

솎아 놓은 수박을 들어 보려구

막둥이가 힘을 주고 있네요...


꼭지가 떨어져서 꼭지만 들어 보이네요..


더 작은 수박으로 들게 했습니다.


솎아낸 수박을 잘라 보았더니

70%정도 익었네요.


맛을 보는 막둥이~!!


속까지 다 먹을 기세로 먹어 치웠습니다.


양파를 뽑았습니다.


양파를 뽑는데 힘을 쓰는 막둥이랍니다.


안간 힘을 써 보았으나

줄기가 또 떨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한개를 뽑았습니다.


큰누나와 사촌들이 함께 가세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완전히 탈진이 되어서

낮잠에 들은 막둥이!!!


누나들과 형들이 다 뽑아 놓은 양파입니다.



다음날에 모든 어린이들이 총출동하여

양파 나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막둥이도 힘을 모아서 참여 하였습니다.



건조장으로 이동을 하여

잘 널어 놓았습니다.


이제 완두콩을 수확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세째딸입니다.


땅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따고 있네요...


안양맥가이버의 아이들은 매주가 농촌체험입니다.

흙과 함께 하는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숨 쉴 때 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