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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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승재가 다니고 있는
새샘어린이집 풀잎반 엄마선생님께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선생님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로 안양맥가이버가
아이들과 출동하였습니다.
라프로메사 웨딩홀 입구에서 인증샷!!~
잠에서 덜 깬 막내 승재 어리벙벙합니다.ㅎ
웨딩홀 입구에 놓여있는 웨딩앨범을
승재가 감상하며 엄마샘이 맞는지 유심히 보네요.
큰 누나와 함께 찰칵~~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 엄마샘을 상봉했으나,
막내 승재 새샘어린이집에서는 엄마샘을 그렇게도 잘 따르더니,
오늘은 도통 안 가려 하네요.ㅜ.ㅜ
아잉~~ 울 엄마가 아니야~~ 라는 표정..ㅎ
다른반 선생님에게 꼬옥 안겨서 엄마샘을 외면하고 있네요.
엄마와 찍어도 싫다고 도망가는 막내 승재
선생님이 너무 아름다워져서 엄마샘 같지가 않은가 봐요.
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은 신부대기실 의자가 특이하게 반달모양으로 되어있네요.
선생님과 단 둘이도 찍기는 했지만 여전히 맘에 드는 표정은 아니네요.
오늘의 신부.. 새샘어린이집 풀잎반 엄마샘 진짜로 아름답네요.
엄마샘과 인사 나누고 식장에 앉아 예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 식장안도 의자가 일렬로 늘어서 있는게 아니라
둥근 테이블에 앉아서 예식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가 있네요.
양가 어머님 입장!!~
선생님의 평생 반려자 멋진 신랑입장
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은 신부입장도 특이하네요.
뒷편의 이층 계단에서 내려오게 되는데
큰 딸 정원이가 연신 신기하다 신기하다를 외치네요.
라프로메사 웨딩홀 식장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승재 엄마샘의 결혼식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주례선생님이 없이 신랑신부 혼인서약을 하고
신랑 아버님의 덕담과 친구와 신랑의 축가, 그리고 신부 친구의 축언으로
시간 구애없이 여유롭게 진행되어 보기 좋았습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막둥이 승재의 사진 찍기 놀이 입니다.
어찌나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지
엄청 찍어대네요.. 사진사라도 시켜야 할까요??
그러나 거의 모든 사진에 승재의 손이 까메오 출연이네요..ㅎㅎ
셋째 정희의 어린이집 같은 친구인데 오늘 주인공인
신랑신부에게 반지 전달 역을 맡은 시온양이네요.
사진은 승재의 작품. 역시 승재 손 카메오 출연입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식당에 인사 내려온 신랑신부
행복하게 사세요.
안양맥가이버가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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