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로 아기옷 빨려고 세탁기청소!!

첫아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기옷과 이불들을 깨끗하게 빨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세탁기 내부가
의심스러워 그냥 빨수가 없었단다.

3년동안 사용했고 수건에서 종종
냄새가 나서 삶아서 쓰기도 했으니
세탁기청소를 먼저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안양맥가이버를 찾았다고 함.

세탁기분해 전 사전테스트를
위해 세탁과 탈수를 진행한다.
청소가 끝나고 나서도 역시
세탁과 탈수를 돌려봐서
청소후 세탁기 이상유무를
꼭 확인한다.

테스트후 분해하니 곰팡이들이
세탁기내부에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아내분의 말을 들어보면
세제와 유연제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곰팡이가 많은게 의아해 했는데
남편분이 하는 말
" 얘기들어 보니 제가 많이씩 넣은거
 같네요."
"요즘 누가 옷을 오래입어서
더럽게 오염된 옷을 세탁기에 넣나요?
돈이 많아서 듬뿍쓰고
피부나 호흡기 건강을 해치고
싶으시면 꾸준히 그렇게
쓰셔도 됩니다!!!"

세제와 유연제가 만들어 놓은
작품의 세계입니다.

플랜져 바닥엔 과탄산나트륨의 잔해
하얗게 보입니다.

부품이 많을수록 즉 기능이 많은
세탁기일수록 세탁기내부에 많은
이물질이 끼어서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최적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들이 엘지나 삼성과 같은
제조사에서 경쟁적으로 기능을
창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거
같은데 그런 것들이 세탁기 내부에
부품을 증가 시킨다면 소비자 건강을
위해서는 없는게 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믿고 부르는 세탁기청소업체는
안양맥가이버!!!
후회없는 선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