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2동의 아들셋을 키우우시는 씩씩한 고객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선한 인상에 항상 웃음으시는 모습이 법없이도 시실거 같았습니다.
남자만 있는 가정엔 의례 목소리가 커지거나 인상을 쓰고 계실만도 한데....,
이 인연이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세탁기청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용기간은 만4년으로 거의 매일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세탁기랍니다.
흐르는 물에 있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곰팡이 서식이 얼마 있지 않을거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예상외로 회전판 후렌다에는 세제찌꺼기와 곰팡이가 자라고 있네요...
아무래도 물살이 닿지 않는 곳은 어찌그리 잘 아는지
우리 같으면 알려줘도 잘 못 찾아 갈텐데....
하여 세탁기는 무조건 완전분해 청소를 해야 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루도 쉴틈없이 돌아간 세탁기임을 이 녀석이 잘 보여 줍니다.
세탁물에서 떨어져 나온 섬유찌꺼기가 온 동네를 점령한게 보입니다.
여과망은 말 할것도 없습니다.
빼곡히 틈도 없이 들어 찼네요...
드뎌 개과천선한 세탁기를 보실 시간입니다.
방금 공장에서 튀어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같죠?
이것으로 안양맥가이버의 세탁기청소 이야기를 마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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