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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맥가이버 출동이야기/세탁기

세탁용세제, 살균제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홈케어 전문가

가족건강지킴이 안양맥가이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세탁기청소를 오래동안 하면서

보고 느낀 현장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세탁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세제를 구입하여 사용하더군요.


그런데 세제를 구입하면서

성분이나 사용량등의 표시 사항은

절대로 읽어 보지를 않는거 같았습니다.




좋은 성분들도 있겠지만

안좋은 성분과 세제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아래사진이 세제과다사용의 부작용입니다.


친환경 세제라고 하는

제품들 역시 세제로써는

아주 좋겠지만

세탁기 내부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주 끔찍하답니다.


비누성분이 때를 만들면서

세탁기 내부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가

곰팡이의 먹이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전용세제도 피부자극을 줄이기 위한

천연성분들이 곰팡이의 양식이 된답니다.







세탁기 내부에 검은 곰팡이 많은 것들을 보면

10명중 9명은 고농축용 다우니라는 섬유유연제를

쓰시더라구요.


적당하게 사용을 하셔야 하는데

세탁물에서 좋은 냄새가 나면 된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넣다 보면

곰팡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곰팡이 냄새에 조금씩 다우니의 향이 묻혀서

더 많은 양의 다우니를 넣게 되는

악순환으로 검은곰팡이는 엄청나게

세탁기 내부를 잠식합니다.



그래도 세탁기청결에 대한 인식이 있으신 분들은

세탁조세정제라고 하는 것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세탁기내부청소를 

하십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양의 곰팡이가

세탁기 내부에 있으면

그다지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예방효과를 위한 것은 조금 나을수 있습니다.


그 성분들을 보면 액상인것들은 염소계 표백제 


혹은 차아염소산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주 원료로 만든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락스의 주원료 이기도 한답니다.


그 락스들 중에서도 뚜껑이 파란색인 것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한 물질만 사요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식품첨가물로 분류가 된다고 하네요.

식품첨가물이란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들어가도 인체에 무해하다란 뜻이겠죠~!!!


그 이유는 천연소금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러다 보니 주용도가 식품의 살균이랍니다.


다른 저가의 락스들 역시

원료가 같기 때문에 유*락스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위에 뚫어뻥이란 제품들을 이용하여

하수구나 세면대가 막혔을때 쓰시죠~


이것 역시 락스의 주성분으로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