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자 달기

2016년 7월13일 수요일
내손동 포일자이 아파트 작업이야기!

무더워지는 여름이라서 에어컨청소
의뢰가 들어와 거실과 안방의
에어컨을 청소를 마치고 나오려는데

혹시 벽에 못도 박아 주나요?
하고 고객이 묻기에
당연하죠!
라고 답하니 환하게 웃으며
그럼 이것 좀 달아 주세요.
라고 하며 아기액자를 가리킨다.

그래서 액자 달 위치를 잡고

햄머 드릴로 타공을 하고

칼블럭을 일어 넣고

나사못을 박으면 준비 완료!

예쁜 아기사진 액자들이 벽에 걸렸다.

이번엔 거실에 달려고 보니
석고 보드다.

석고앙카를 이용하여 쉽게 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