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맥가이버 드럼세탁기 분당구 이매동 진흥아파트 출동이야기입니다.

분둥구 이매동 진흥아파트를 안양맥가이버가 요즘 드럼세탁기청소로 접수를 해버렸습니다.

그중 한곳으로 제품은 조기 아래에 보이시죠?

2005년식 엘지드럼세탁기 건조기능이 없어서 분해는 수월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수월한 분해를 마치니 오염 상태가 적나라하게 들어낸 드럼세탁기를 지금 보고 계십니다.

 

 

 

 

 

 

 

 

드럼세탁기 맨 아래에 있는 드레인밸브를 열어보니 옷핀과 아이들 옷에서 나온 스티커들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급수통으로 물이 이 넘의 곰파이를 데리고 세탁기 안으로 들어 갑니다.

 

 

이 호스는 급수통과 세탁조를 이어주는 것인데 세제찌꺼기들이 있네요....

 

이 사진 부터는 안양맥가이버가 땀을 뻘뻘 흘리며 드럼세탁기청소를 마친 결과물입니다.

 

 

 

 

 

 

 

호스안의 세제찌꺼기가 말끔하게 없어졌죠?

 

요 사진은 냉수급수 밸브인데 손잡이가 안보여서 공구를 이용하여 급수밸브를 다 막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조기 창틀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나사가 없으니 굴러다니는게 당연하죠....

 

 

안양맥가이버가 없다고 안하겠습니까...?

바로 공구통을 열어서 여분의 나사를 찾아서 바로 원위치 결합을 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안양맥가이버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고객이 불편을 느낄거 같은 일들은 스스로 잘 한답니다.

 

이런 안양맥가이버를 저버리지 마시고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바로 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