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침대 매트리스청소를 다녀왔습니다.

안양맥가이버가 멀고 먼 김포 장기동까지 댕겨 왔구먼유~~~

고객님께서 꼭 도와달라는 부탁을 외면할 수 가 없었구먼유....

김포시 장기동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어 점심을 먹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니

함바식당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주차하고 들어 갔습니다.

가격은 5,000원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공사장에 일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땀 흘리고 먹는 점심은 시장이 반찬이겠죠...

안양맥가이버도 신월동에서 매트리스청소를 마치고 온터라 시장한 상태라서

주위를 좀 더 둘러볼 사이도 없이 뚝딱 해치웠습니다.

왼쪽 부터 잡채, 배추겉절이,정채모를 네모난튀김, 오이김치, 배추김치

사진에 보이는 반찬 외에 안보이는 밥과 감자탕국이 더 있었습니다.

감자탕이 시원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배도 부르니 이제 힘을 내서 매트리스청소 2차전을 실시했습니다.

야자나무껍질로 매트를 만든 침대매트리스더군요...

 

 

 

 

 

매트리스 청소를 마치고 그 속을 보니 곰파이가 피어 있어서 가위로 잘라냈습니다.

 

 

 

1시간 30분에 걸쳐서 양면의 매트리스청소를 마무리했습니다.

 

 

매트리스청소의 결과물입니다.

 

 

침대프레임을 청소하다 보니 얼마전에 아기 우유병을 떨어뜨려 사바에 우유가

튀었다고 하더군요... 바로 청소 진행 했습니다.

 

아이가 둘이라서 아기방과 장난감, 이불에 살균소독을 꼼꼼하게 분사를 해 드렸습니다.(service)

 

서비스가 좋은건 공짜라서도 좋지만 아기 건강에 아주 도움에 되서

고객님들께서 더 좋아 하십니다.

 

적재적소의 서비스를 많이 하는 안양맥가이버의 매트리스청소이야기였습니다

숨 쉴때 마다 행복을......,